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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연구과제 현황

전천후 스마트 센서, 레이다 전자 눈으로 세계를 탐색한다

2013-07-30 284

레이다 신호처리 연구실

 

한국항공대학교 전자 및 항공전자공학과 곽영길 교수님

 

 

연구실과 현재 연구분야에 대해서 소개하여 주세요.

저희 연구실에서는 레이다 신호처리 기술을 연구합니다. 먼저 레이다를 간단히 소개하면 사람의 눈 처럼 전자파를 이용한 스마트한 전자 눈 (Electronic Eye)과 같으므로 원거리의 표적을 탐지하는 원격 센서역할을 합니다. /야 기상조건에 관계없이 전천후로 표적을 보고 식별할 수 있으므로 군용의 감시정찰은 물론 인공위성에 탑재하여 지구의 환경변화를 관측하는데 활용하며, 최근에는 자동차 및 무인기의 충돌방지, 인체 전파사진 등 민수 활용분야로 급속히 발전하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 연구실의 연구분야는 레이다 시스템 설계와 신호처리, 영상 레이다(SAR), 충돌방지 레이다, 전파간섭 제거, 다양한 센서 융합 신호처리 연구 등이 있습니다.

현재 프로젝트는 국방특화센터의위성 SAR 검보정신호처리 연구”, 국방전파자원 특화연구실의통합무기체계 전파간섭해소방안 연구와 국토부 스마트하이웨이사업단의고속도로 장애물 경보 레이다 개발및 기상청의 프로젝트로 “X-밴드 이중편파 기상레이다 시스템 개발3-9년간의 중장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주요 연구 활동과 실적에는 어떤 것이 있나요?

저희 연구실에서 올해 주요한 활동은 지난 927-30일간 한국에서 처음으로 개최된 국제 영상레이다 학술대회(APSAR 2011)의 대회장을 맡아서 22개국에서 350여명 참석하여 275편의 최신 SAR/레이다 논문을 발표하여 성공적으로 행사를 치른 것입니다. 특히 올해는 국내 최초로 아리랑 위성 5호에 위성 영상 레이다 (SAR)를 탑재하여 발사할 예정이며 우리 연구실에서 과거 4년동안 항공우주연구원과 수행한 SAR 영상 품질분석 연구결과를 적용하여 실제 영상분석에 활용될 것입니다. 지난 실적으로는 국내 최초로 헬기 탑재 펼스 도플러 레이다를 개발하였으며, 다양한 연구 실적들은 랩 홈페이지(http://rsplab.kau.ac.kr)를 보면 자세하게 소개되어 있습니다.

 

현재 석/박사 연구생 상황과 향후 진로는 어떻게 되나요.

저희 연구실은 현재 4명의 박사과정, 2명의 석사과정, 또한 2명의 석사 지원자가 곧 들어오게 되면 8명의 연구생이 됩니다. 현재까지 석사 졸업생은 10년 사이에 16명이며, 학위과정 중 관련 프로젝트를 수행하다 보면 항공우주, 국방, 연구소, 방위산업체 등에 졸업과 동시에 스카우트 되어 취업이 되었습니다. 현재 한국항공우주연구원(KARI), 전자통신연구원(ETRI) 등 국책 연구기관이나, 한국항공우주산업, 대한항공, LIGNEX1, 삼성탈레스 등 여러 산업체 등에 취업되어 레이다 및 항공전자분야에서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4. 공학을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조언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학생들은 자기 인생목표 비젼을 가져야 하고,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학창시절에 부단히 노력해야 합니다. 미지의 세계에 도전하는 수단은 젊은 용기와 창의적이고 유연한 사고가 매우 중요합니다. 수동적인 주입식 마인드에서 능동적이고 창의적인 마인드로 전환하여야 하며, 무엇이든지 원리와 개념에 충실하여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힘을 길러야 합니다.

 

조융래 기자

net4jyl@hanmail.net

항공대신문 2011. 11. 15 THU NO.10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