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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대 인재들, 나로호 성공 이끌어

2013-07-31 364

 

 

 

  30 발사된 한국 첫 우주발사체(KSLV-1) 나로호의 성공 뒤에는 한국항공대학교 출신들의 눈부신 활약이 있었다.

 

  이날 나로호 발사 성공 브리핑에서 나로호 성공의 주역으로 소개된 6명 가운데 정의승 나로호체계종합팀장(항공기계공학과 79·항공공학과 석·박사)과 조인현 나로호체계종합팀 책임연구원(항공기계공학과 81), 2명은 한국항공대 출신이다. 정 팀장은 이번 나로호 발사 과정에서 나로호 상단 조립 및 검증을, 조 책임연구원은 한국이 만든 로켓 상단의 핵심인 2단 발사체(킥모터) 개발을 각각 맡아 나로호 성공에 결정적인 기여를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신문지상에는 소개되지 않았지만 나로호 발사에 주도적으로 참여한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연구진 중 11명도 한국항공대 출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항공대 교수진 또한 나로호 개발 과정에 깊이 참여했다. 오화석 항공우주 및 기계공학부 교수는 나로과학위성에 탑재된 반작용휠을 개발했다. 반작용휠은 별도의 연료 없이 전기만으로 위성 본체를 회전시켜 자세를 제어하는 청정에너지형 위성 구동기로서, 순수 국내 기술로만 개발되었다. 나로호의 주요 임무 중 하나가 국가 우주핵심기술개발사업을 통해 개발한 국산 기술들을 우주환경에서 시험하는 것인 만큼, 순수 국내 기술로 만든 반작용휠 또한 앞으로 우주공간에서 제대로 구동하는지를 검증받게 된다.

 

  이밖에도 장영근 항공우주 및 기계공학부 교수, 성홍계 항공우주 및 기계공학부 교수 역시 나로호 발사에 참여했다. 장 교수와 성 교수는 나로호 3차 발사 점검위원회 위원으로서 나로호 발사가 무사히 완료될 때까지 기술적인 자문을 해왔다.

 

  국내 유일의 항공우주특성화 대학인 한국항공대는 나로호 발사 이외에도 T-50 고등훈련기 제작 등에 참여한 항공우주전문인력을 다수 배출해내면서 우리나라 항공우주분야 발전의 주춧돌 역할을 해내고 있다. 한국항공대 우주시스템연구실은 지난 2006년 국내 최초의 큐브샛인 한누리 1를 발사하기도 했다. 한국항공대는 이밖에도 교육과학기술부의 지원을 받아 첨단우주기술을 연구하는 우주핵심기술개발사업(NSL) 5개 과제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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