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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우리 대학 산학협력 대학평가 '우수대학' 선정

2013-11-01 311

다음은 2013년 10월 24일자 동아일보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2013 글로벌산학협력포럼]

기업관점서 산학협력지표 새로 만들어 평가 해보니…


  이번 글로벌산학협력포럼에서는 혁신적인 평가 결과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기존에도 산학협력 관련 대학평가는 있었다. 2008년부터 한국대학교육협회의가 경제5단체 등과 함께 산업계 관점 대학평가를 해왔다. 그러나 이는 주로 인력 양성 측면에 치우쳐 정작 기업에 적합한 산학협력 수준을 가늠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산학협동재단은 기업의 눈높이에서 대학의 산학협력을 산업계 수요와 일치시키는 해법을 찾기 위해 8월부터 ‘기업 관점의 대학 산학협력지표 및 평가방법 개발’ 연구에 착수했다. 연구를 주도한 박철우 한국산업기술대 교수는 이날 평가방식 및 결과를 상세히 공개했다.


  평가는 인력 양성, 자금, 지식기술, 인프라에 걸쳐 18개 지표를 개발한 뒤 대·중소기업 404곳의 수요를 조사해 실제로 기업이 원하는 산학협력 우수 대학들을 찾아내는 방식이었다.


  그 결과 인재 양성을 잘하는 대학, 기업에 유용한 지식과 기술을 보유한 대학,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프라를 잘 갖춘 대학, 창업 지원역량이 우수한 대학들이 각각 선정됐다. 종합 평가에서 부산대 서울과학기술대 서울대 성균관대 인하대 KAIST 한양대 한국산업기술대 한밭대 한국기술교육대가 최우수대학으로 꼽혔다. 광운대 건국대 경남과학기술대 경운대 고려대 연세대 인천대 충북대 한국항공대 호서대는 우수대학으로 선정됐다.


  이 중 광운대 고려대 서울대 성균관대 연세대 한국산업기술대 한양대는 동아일보가 올해 상반기 선정한 청년드림대학에서도 최우수 및 우수대학으로 선정된 바 있다. 박 교수는 “인재 양성을 잘하는 대학들은 취업률이 전체 대학 평균에 비해 12% 정도 높았고 이런 현상은 특히 지방대에서 두드러졌다”며 “산학협력을 잘하는 대학이 실제로 취업시장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는다는 이야기”라고 설명했다.


김희균 기자
foryo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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